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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DAY2'''}}}]] {{{-2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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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ook of Us : The Demon'''}}}]] {{{-2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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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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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Zombie (English Ver.)
1. 개요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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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해와 달처럼
| Young K
| Jae, 성진, Young K, 원필, 홍지상
| 홍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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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image]
| Young K, 원필
| Jae, 홍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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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Tick Tock
| Jae, Young K
| Jae, 성진, Young K, 원필, 홍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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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Love me or Leave me
| Young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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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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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 t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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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Afraid
| 성진, 전다솔(쏠시레), 재도기(쏠시레)
| 재도기(쏠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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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Zombie (English Ver.)
| Young K, 원필
| Jae, 홍지상
| 홍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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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Happiness comes when two hearts are equally warm.
행복은 두 심장이 똑같이 따뜻할 때 찾아옵니다.
But there's a demon who doesn't allow it.
하지만 이것을 방해하는 한 악마가 있죠.
It makes the hot get hotter and the cold get colder.
이 악마는 뜨거운 심장은 더 뜨겁게, 차가운 심장은 더 차갑게 만듭니다.
Can we survive this demon?
우리는 이 악마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The Book of Us : The Demon> Trailer Film #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DAY6가 변화 무쌍한 감정의 곡선을 밀도 있게 구성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The Book of Us : The Demon'은 Maxwell's Demon 법칙을 차용해 만든 음반. 가상의 존재 '디몬'(Demon)이 에너지를 불균형한 상태로 만든다는 이론에서 시작해, 사랑이 떠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소중함을 담아냈다.
감정의 깊이를 유영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DAY6.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위상을 이번에도 어김없이 증명하고 대체 불가 K팝 대표 밴드라는 수식어에 방점을 찍었다.
DAY6가 다채로운 말뭉치들과 섬세한 감성이 깃든 여섯 번째 미니 음반 'The Book of Us : The Demon'으로 감정의 불균형부터 이를 이겨내는 희망의 불씨까지 노래한다.
Melon 앨범소개
3. 발매 전 홍보
3.1. 티저 영상
'''<The Book of Us : The Demon> 발매 전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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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치기 · 접기 ]
| '''"Zombie" M/V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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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티저 이미지
4. 수록곡
4.1. 해와 달처럼
'해와 달처럼'은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 사랑의 타이밍을 해와 달 그리고 낮과 밤에 빗댔다. '''레게 톤 장르의 그루브'''와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냈다.
드러머
도운도 보컬에 참여했다.
- [ 가사 펼치기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Like the day and night 다르게 돌아가 중간은 항상 잠깐이잖아치우치거나 한쪽에서만 서로 원해왔잖아Sad sad sad sad 뭐 어쩌겠어 Always Bad bad bad bad Timing all the time누가 뜨거울 때면 다른 누군 차가워 진짜 미치겠어어디선가 장난치고 있는 걸까이젠 제발 멈춰줄 순 없는 걸까점점 점점 더 다가가려고 하면 넌 어느 사이에 사라져 내 시야에 Oh우린 또 그렇게 엇갈려버린 채 I go up And you go down 맨날 똑같애사실 또 나에게 조금씩 다가오려고 하면 간발의 차이에 식어 난 그 사이에우린 또 그렇게 엇갈려버린 채 You go up And I go down 맨날 똑같애 해와 달처럼커지면 작아져올리면 내려가우리의 사랑은도대체 왜 이래When you feel like you will love me 내게 말해줄 순 없니 같이 사랑하는 날이 올 수 있게 말이야무언가가 장난치고 있는 걸까이젠 제발 멈춰줄 순 없는 걸까점점 점점 더 다가가려고 하면 넌 어느 사이에 사라져 내 시야에 Oh우린 또 그렇게 엇갈려버린 채 I go up And you go down 맨날 똑같애해와 달처럼I don’t wanna give it up Don’t give it up Won’t give it up너도 그러길 빌어 그렇길 빌어 그런 맘으로좀만 더 다가와 봐 나도 한 발 내딛을 테니[[일식| 그러다 언젠가는 만나게 되지 않을까]] 점점 점점 더 다가가려고 하면 넌 어느 사이에 사라져 내 시야에 Oh우린 또 그렇게 엇갈려버린 채 I go up And you go down 맨날 똑같애사실 또 나에게 조금씩 다가오려고 하면 간발의 차이에 식어 난 그 사이에우린 또 그렇게 엇갈려버린 채 You go up And I go down 맨날 똑같애 해와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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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Zombie
타이틀곡 'Zombie'는 사랑의 균형을 방해하는 무언가로 인해 마주한 절망감과 좀비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나'의 공허함을 노래한다. 한 번만 들어도 입가를 맴도는 후렴구가 중독적이다.
'''힙합 기반의 리듬과 발라드 느낌의 코드 진행'''으로 감정을 상실한 좀비를 그렸다. 록 사운드와 힘 있는 보컬로는 아직 잔존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해 인상적인 대비를 이룬다.
- [ 가사 펼치기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어제는 어떤 날이었나 특별한 게 있었던가 떠올려 보려 하지만 별다를 건 없었던 것 같아오늘도 똑같이 흘러가 나만 이렇게 힘들까 어떻게 견뎌야 할까 마음껏 소리쳐 울면 나아질까Yeah we live a life 낮과 밤을 반복하면서Yeah we live a life 뭔가 바꾸려 해도할 수 있는 것도가진 것도 없어 보여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생각 없는 허수아비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내일도 다를 것 없이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Yeah we live a life 어둠 속에서 눈을 뜬 채로This meaningless life 편히 쉬고 싶어도꿈꾸고 싶어도아무것도 하지 못해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생각 없는 허수아비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내일도 다를 것 없이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다 털어놓고 Wanna cry 다 내려놓고 Can I cry마른 내 눈물을 돌려줘 Oh oh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생각 없는 허수아비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내일도 다를 것 없이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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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Tick Tock
권태기를 마주한 연인의 침묵을 방안의 시계 소리로 표현한 'Tick Tock'. '''70년대 소울 장르와 모던 록 사운드'''로 얼개를 꾸렸고 리드미컬한 보컬을 얹었다.
- [ 가사 펼치기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밥은 먹었니 오늘 힘들었니 일상적인 대화마저도 지금의 우리에게는 사치로 느껴져 서로 말을 아끼고 아껴
대화가 끝나버리면 우리 사이마저 끝이 나버릴까 겁이 나 마침표는 찍지 않아별거 아닌 일로도 몇 시간을 웃고 떠들던 우린 대체 어디 갔어
밤을 새며 나누던 따뜻함이 담긴 말들을 그리워하며 잘 자라는 말 없이 잠들어이게 끝인 것 같아 우린 달라졌잖아 매일 행복했던 우린 이제 더는 웃지 않아이게 끝인 것 같아 너무 조용한 이 방 할 말이 남아있지 않아 시계 소리만 계속 들리는 이 밤
Tick tock Tick tock마음 뿐만이 아니라 같이 있을 때도 사이가 벌어지고 있어 끝을 향해 다 왔나 봐별거 아닌 일로도 몇 시간을 웃고 떠들던 우린 대체 어디 갔어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보낸 날들을 그리워하며 잘 자란 한 마디 없이 잠들어이게 끝인 것 같아 우린 달라졌잖아 매일 행복했던 우린 이제 더는 웃지 않아이게 끝인 것 같아 너무 조용한 이 방 할 말이 남아있지 않아 시계 소리만 계속 들리는 이 밤알고 있잖아너무 아파도이게 끝인 것 같아 우린 달라졌잖아 매일 행복했던 우린 이제 더는 웃지 않아이게 끝인 것 같아 너무 조용한 이 방 할 말이 남아있지 않아 시계 소리만 계속 들리는 이 밤
Tick tock Tick 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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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Love me or Leave me
속도감과 비장함이 엿보이는 'Love me or Leave me'. 감정이 식어버린 상대에게 나를 사랑할지 떠날지 대답을 기다리겠다고 외친다. '''포크, 하우스, 힙합'''이라는 다양한 장르를 풍부한 록 사운드로 이어냈다.
- [ 가사 펼치기 ]
'''<Love me or Lea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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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모든 건 너에게 달렸어 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끝이 날 건지 아닌지는 너의 말 한마디로 결정돼여태 받던 싸늘한 느낌 그저 착각일지도 여기서 알아야 갈 수 있어 Do you even love me now숨을 죽이고 너의 대답을 기다릴게 턴을 너에게 넘긴 채로만약 아니라 하더라도 말해 줘 Baby love me or leave me tonightSo 대답해 줘숨김 없이 솔직하게어서 대답해 줘Baby love me or leave me tonight So tell me now꽤나 오랫동안 견뎠어 너의 차가운 눈빛과 말투 끝을 낼 건지 아닌지는 이제 너에게 전부 달렸어이미 멀어진 우리 사이 그저 오해일지도 여기서 알아야 갈 수 있어 Do you even love me now숨을 죽이고 너의 대답을 기다릴게 턴을 너에게 넘긴 채로만약 아니라 하더라도 말해 줘 Baby love me or leave me tonightSo 대답해 줘숨김 없이 솔직하게어서 대답해 줘Baby love me or leave me tonight알아 이미 너의 대답은 No 나도 알아 이미 안다고 알아도아직까진 I cannot give up on you 너의 목소리로 듣기 전까지는 Can't give up on you숨을 죽이고 너의 대답을 기다릴게 턴을 너에게 넘긴 채로만약 아니라 하더라도 말해 줘 Baby love me or leave me tonightSo 대답해 줘숨김 없이 솔직하게어서 대답해 줘Baby love me or leave me tonight So tell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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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쳐'는 흥겨운 비트 위 매번 똑같은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이에게 "답없어. 때려쳐"라고 말하며 사이다 같은 한방을 선사하는 트랙이다.
- [ 가사 펼치기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둘 다 싫은데 뭘 더 해 이 얘길 벌써 몇 달째 너네 얘기는 이젠 지긋지긋해 둘 다 나빴어다 필요 없어 끝내 이제 할 만큼 했어 안돼 이제 아무리 더 해 봤자 미래는 없어 둘 다 나빴어네 얘길 한 마디 들을 때 마다 꼬일 대로 꼬인 것 같아 이미 너무 엉켜 있는 거야 이대로 다때려쳐 머릴 굴려보든 뭐를 더 하든답 없어 풀릴 거였으면 진작 풀렸어이제 넌 너 대로 걘 걔 하던 대로 원래 살던 대로 만나기 전 그 때로
다시 돌아가버려 못 듣겠어 더는 때려쳐처음부터 그 만남은 모래밭 위에 지어진 거야 처음 본 날부터 어긋났단 건 끝을 예고한 거야네 얘길 한 마디 들을 때 마다 꼬일 대로 꼬인 것 같아 이미 너무 엉켜 있는 거야 이대로 다때려쳐 머릴 굴려보든 뭐를 더 하든답 없어 풀릴 거였으면 진작 풀렸어이제 넌 너 대로 걘 걔 하던 대로 원래 살던 대로 만나기 전 그 때로
다시 돌아가버려 못 듣겠어 더는 때려쳐I don’t know How to fix When it’s over I don’t think That you know How to too I don’t know How to fix When it’s over I don’t think That you know How to too 때려쳐 머릴 굴려보든 뭐를 더 하든답 없어 풀릴 거였으면 진작 풀렸어이제 넌 너 대로 걘 걔 하던 대로 원래 살던 대로 만나기 전 그 때로
다시 돌아가버려 못 듣겠어 더는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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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1 to 10
'1 to 10'는 '''셔플 기반의 80년대 밴드 사운드 색채'''를 DAY6가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상대방이 이리저리 갈팡질팡 흔들리더라도, 나는 진심을 다해 적극적으로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노래한다.
- [ 가사 펼치기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너의 눈빛에 담겨 있는 흔들리는 감정에 맞서 이렇게 확신에 찬 눈으로 보고 있어듣고 싶은 말 갖고 싶은 것 다 널 위해 해주고 싶어오늘 뭐하지 이 말은 할 필요 없어 언제든지 너의 취향에 맞게 준비해 둘게Babe from 1 to 10(I’ll give it all give it all for you) 원하는 건 다 줄게(I’ll give it all give it all for you) I know you 몰라 그 누구도 널Nobody loves you More than me babyOoh ooh ooh ooh(1 to 10 1 to 10)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1 to 10 1 to 10) Nobody loves you More than me baby힘들 때 단지 괜찮을 거란 말은 난 싫어해 니 곁에서 고민해 줄게You don’t have to know 그저 믿고 따라와 줘 언제든지 너의 기분에 맞게 준비해 둘게Babe from 1 to 10(I’ll give it all give it all for you) 원하는 건 다 줄게(I’ll give it all give it all for you) I know you 몰라 그 누구도 널Nobody loves you More than me babyYou don’t need to know Where we gonna go 언제 어디서든
I’ll give what you want 알아내겠어 마음 속 깊은 곳 숨겨 왔던 소원Babe from 1 to 10(I’ll give it all give it all for you) 원하는 건 다 줄게(I’ll give it all give it all for you) I know you 몰라 그 누구도 널Nobody loves you More than me babyOoh ooh ooh ooh(1 to 10 1 to 10)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1 to 10 1 to 10) Nobody loves you More than me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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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Afraid
'Afraid'는 '''록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연인이 자신 때문에 더 불행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감정을 그렸다. 서정적이고 잔잔하게 시작해 후렴에서는 절정으로 치닫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감정선을 폭발시킨다.
- [ 가사 펼치기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가끔은 내 옆에 너를 보면 내 욕심에 불행해진 것 같아 하늘이 아름답다던 네가 이제는 땅만 보고 걷잖아 날 보는 것 같아넌 검은색의 하늘을 밝히는 달을 닮았지만 너의 빛이 나의 어둠에 조금씩 가려지고 있어나를 보며 웃는 이 순간조차 나를 알기 전의 네 시간보다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 것 같아서I’m so afraid I’m so afraid 나처럼 돼 버릴까 놓을 수도 잡을 수도 없어넌 검은색의 하늘을 밝히는 달을 닮았지만 너의 빛이 나의 어둠에 조금씩 가려지고 있어나를 보며 웃는 이 순간조차 나를 알기 전의 네 시간보다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 것 같아서I’m so afraid I’m so afraid 나처럼 돼 버릴까 놓을 수도 잡을 수도 없어What should I do 나로 인해 아픈 너를What should I do 네가 없이 아플 나를I’m so afraid I’m so afraid나를 보며 웃는 이 순간조차 나를 알기 전의 네 시간보다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 것 같아서I’m so afraid I’m so afraid 나처럼 돼 버릴까 놓을 수도 잡을 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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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aid" SUNGJIN Guide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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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Zombie (English Ver.)
DAY6는 새 음반에 타이틀곡 'Zombie'를 영어로 가창한 버전도 수록해 글로벌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 가사 펼치기 ]
'''<Zombie (English Ver.)>'''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 '''영어'''
| '''한국어[2] <DAY6 "Zombie (English Ver.)" Lyric Video>의 공식 번역 자막 '''
| {{{#ff5643 Breathin' but I've been dyin' inside Nothin' new and nothin' feels right Dejavu so I close my eyes Let the demon sing me a lullaby}}} Today's a presentthat I don't wantSo I'm wonderin' in this worldAm I really the only oneWho's been wantin' to hide outfrom the sun And run When we live a lifeAlways dreamin' for a dream to come true So I live this life Wanting somethin' I can't see And something I can’t reach Or somethin' that could not exist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Not alive but I'm still walkin'When the sunrise is upon meI'll be waitin' for the dayto pass by Oh why I became a zombieAnd there's nothingthat can cure meSo tomorrow I know I'll beJust the same you'll see me Wishin’ to stop and close my eyes Yeah this is my lifeAlways dreamin' for a dream to come true This meaningless life Wanting somethin' I can't see And something I can’t reach Or somethin’ that could not exist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Not alive but I'm still walkin'When the sunrise is upon meI'll be waitin' for the dayto pass by Oh why I became a zombieAnd there's nothingthat can cure meSo tomorrow I know I'll beJust the same you’ll see me Wishin’ to stop and close my eyes No more of this I wanna cryDried out but feel like I should cry Tell the worldthat I'm still here tonight Oh oh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Not alive but I'm still walkin'When the sunrise is upon meI'll be waitin' for the dayto pass by Oh why I became a zombieAnd there's nothingthat can cure meSo tomorrow I know I'll beJust the same you'll see me Wishin’ to stop and close my eyes
| {{{#ff5643 숨은 쉬고 있지만 속으로는 죽어가고 있어 새로울 것도 괜찮은 것도 없어 데자뷰, 난 눈을 감아 악마가 내게 자장가를 부르게 해}}} 오늘이란 것은 원치 않은 선물그래서 나는 생각해이 세상에 정말 나 하나일까태양으로부터 숨고 싶어하는, 도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항상 꾸던 꿈이 이뤄지길 바라지 그래서 난 이렇게 살아 보이지 않는 것을, 닿지 않는 것을, 아니면 존재할 리 없는 것을 원하면서 난 좀비가 되어버린 것 같아살아있지 않지만 계속 걷고 있는아침 태양이 내 위로 떠오를 때난 그저 하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겠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난 좀비가 되어버렸어무엇도 날 고칠 수 없어그래서 내일의 나도다르지 않을 걸 알아.너는 보게 될 거야,모든 것이 멈추길 바라며 눈을 감는 나를 Yeah 이게 내 삶이야 항상 꾸던 꿈이 이뤄지길 바라지 이 의미 없는 삶 보이지 않는 것을, 닿지 않는 것을, 아니면 존재할 리 없는 것을 원하면서 난 좀비가 되어버린 것 같아살아있지 않지만 계속 걷고 있는아침 태양이 내 위로 떠오를 때난 그저 하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겠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난 좀비가 되어버렸어무엇도 날 고칠 수 없어그래서 내일의 나도다르지 않을 걸 알아.너는 보게 될 거야,모든 것이 멈추길 바라며 눈을 감는 나를 이렇게 더 이상은 그만,그저 울고 싶어눈물이 말라버렸지만 울어야 할 것 같아 세상에 말해,오늘 밤도 나는 여기 있다고. Oh oh 난 좀비가 되어버린 것 같아살아있지 않지만 계속 걷고 있는아침 태양이 내 위로 떠오를 때난 그저 하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겠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난 좀비가 되어버렸어무엇도 날 고칠 수 없어그래서 내일의 나도다르지 않을 걸 알아.너는 보게 될 거야,모든 것이 멈추길 바라며 눈을 감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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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English Ver.)'''' Lyr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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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상
5.1. 뮤직비디오
6. 평가
음악 웹진 izm에서 별 3.5개의 평점을 부여했다.
원문 데이식스가 가져온 '맥스웰의 악마'는 기존 작법에 의문을 제시하며 장르 확장과 고뇌의 불안정 상태를 만듦과 동시에 앨범 단위의 안정감을 부여하여 무질서를 줄이는 존재다. 실제로 '''1980년대 뉴웨이브 및 신스팝 스타일 아래 다양한 스타일이 충돌하지만 첫 곡 '해와 달처럼'부터 마지막 'Afraid'까지 일관된 거친 톤의 사운드와 혼란스러운 메시지가 짜임새를 갖춘다.''' 건조한 드럼 비트와 몽롱한 신스 리프를 전개하며 멜로디와 가사에 힘을 준 'Zombie'에선 비워내고 EDM의 빌드업-드랍 구조가 선명한 'Love me or leave me'에선 채우며, 그루브한 소울을 지향한 'Tick tock'과 신스팝 '1 to 10'부터 직선적인 '때려쳐'와 'Afraid'를 대비하는 등 실험을 지속하면서도 튀지 않는다.
쉽지 않은 시도를 뒷받침하는 건 멤버들의 깊어진 기량이다. 'Zombie'의 공허한 감각은 더 엑스엑스(The XX)처럼 멀어보였던 스타일로부터 가져왔으며 'Tick tock' 가운데 들어간 소리는 비틀즈의 시타르 연주를 의도한 것으로 들린다. 간결한 개러지 스타일 기타 리프의 '때려쳐'와 가장 선명한 뉴웨이브의 '1 to 10'은 복고의 매력을 품고 '해와 달처럼'으로 트렌디한 면모도 놓치지 않는다. - 김도헌 izm 칼럼니스트
7. 성적
- 발매 당일 멜론 19시 실시간 차트에 8위로 진입한 뒤, 6위로 상승해 23시 차트까지 유지 중이다.
- 멜론 차트 프리징 시간 4위를 기록하며 역대 멜론 최고 성적을 갱신하였다.
- 발매 당일 지니, 벅스 등 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달성했다.
- 발매 당일 에서 1위를 기록했다.
- 발매 1주째에 초동 47,952장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초동 판매 기록.
- 멜론 2020년 5월 월간 차트에 98위로 진입했다.
8. 여담
- 뮤직비디오에서 감정을 상실한 좀비 역할은 모델 김지훈이 연기했다.
- 4월 22일 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원필과 Young K가 출연해 "컴백 컨셉을 딱 한 단어로만 표현해주세요"라는 질문에 좀... 좀...이라는 큰 스포를 했다. [1]
이후 '수록곡으로 하기 아까웠던 노래' 인터뷰가 끝나고 댓글읽기를 진행했는데, "좀비 컨셉인거니?"라는 댓글을 읽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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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에 'The Book of Us : The Demon' SPECIAL MD 중 하나인 '데니멀즈 악마옷'을 입은 데니멀즈 인형들이 숨어있다.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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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zm 선정 '2020 올해의 가요 싱글 10곡'에 타이틀곡 'ZOMBIE'가 선정되었다. #